APINK의 인기 팬로그
케이팝 팬을 위해 탄생한 덕질 다이어리
中秋祝賀 https://youtu.be/YpRD-nCYUjM?si=YL1FXozyv4ks9Mqf
🩷Son Naeun As A Model indorcer of jjjigot. Wow!She is tall, beautiful, sexy, and pretty. (still part of a family ApinkPanda). Tell me in the comments describe her more with your positive thoughts 😊 just feel free. Cute? just comment.
💖우리는 영원히 에이핑크💖
믕지야 ! 생일축하해 ! 오늘 행복한 하루돼🩵
우리 믕언니가 벌써 31번째 생일인게 너무 말이 안돼 판다가 된지 얼마 안됐지만 이제부터 항상 축하해 줄게 앞으로도 판다입니다!❣️
7일 D-Day ! #사람인가 ..%%
빵언니 생일축하해요!! 🎂 🎉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
🎉 20230719 Happy Birthday HaYoung💛 오늘은 우리핑크의 막둥이 하영이의 생일입니다🎂 하빵의 생일을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KPOPネタ対戦 投票完了!
은지야 평생 조아할겡❤️🔥❤️🔥❤️🔥❤️🔥
沒辦法看的微博直播🥲
진짜 멋진 믕언니 나도 열심히 오운완해야지!!!
믕x나른 나른 최고다...
혹시 반모하실 분 있을까요?? 저는 20살 여자이고 최애는 초롱,차애는 하영입니다! 에이핑크를 좋아하는 판다분이라면 환영입니다❤️
향수제작 했다..💕
에이핑크 콘서트 티켓 🎟
에핑 입덕 +100 에핑 앞으로도 영원하자!
팬로그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가장 최근에 저장한 윤보미 사진은? 마음 아파...ㅜ
쥬 10200일❤️🔥추카해
Pink Drive in Seoul
초롱언니 지금까지 너무 예쁘고 단단한 리더 자리 지켜줘서 고마워, 서른세번째 생일을 축하해♡
Chorongi I wish you to have the best birthday you deserve You always shows up Pandas a lot of love 🙏❤️ You are the best leader in the world Wish you a happy happy birthday 🎉🎉
하...진짜 행복하다
과사보는데 너무 기엽다..🐼❤
2023 정은지 [TRAVELOG] 콘서트 in TAIPEI 臺大綜合體育館
방금까지 엄청 울다와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네....사실 작년 이맘때쯤 누나의 재계약이 불발되고 YG와 계약하면서 물론 활동은 늘 함께했지만 그때부터인가 무언가 불안한듯한 감정이 생겨났어. 그리고 두달전 스페셜앨범 녹음은 함께하지만 스케줄상 쇼케이스와 음방에는 불참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어느정도 그것에 대해 짐작을 하긴했지만 내 생각이 제발 틀리길 바랬어.. 하지만 막상 그일이 현실로 다가오니 정말 만감이 교차하네....지금 이 글을 쓰는게 우선 너무 어색해. 누나한테는 늘 편지에서 재밌는 얘기, 웃긴얘기하며 장난도치고 때론 위로도 해주고 그랬는데 이렇게 막상 진지한 얘기를 쓰며 내가 가슴속에 담아뒀던 누나 그리고 에이핑크와의 추억들을 꺼내보며 에이핑크로서 함께하는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음을 직시하게되니 손이 안떨어지네... 내가 힘들때마다 듣는노래가 있어. Bridge over troubled water이야 워낙 유명한 곡이니까 누나도 알걸? 지금 에이핑크와 판다모두가 힘든시간 이 노래를 추천해주고 싶다..이 또한 언젠가 지나갈테니... 이 말은 뒤에가면 못할것 같아서 우선 하기 힘든말 먼저 할게. 나은누나 지금까지 우리 에이핑크여서 행복했고 누나가 있기에 내가 있을수있던거 같아. 비록 앞으로 에이핑크 손나은이라고 불리진 않겠지만 나한테는 에이핑크 낭니 손나은이고 항상 누나는 초롱 보미 은지 남주 하영누나와 함께 내마음속 원픽이야! 아...막상 쓰려니 미치겠다 잠깐 휴지좀 가져올게. 지금 글을 쓰면서도 계속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있어...어쩌다보니 내가 에이핑크로 인해 이렇게 슬프게 울어본게 이번이 두번째네. 첫번째는 한창악플러들이 많았을때 나도 모르게 갤러리에서 그 글들을 보고 많이 울었었어. 그때 내용이 생생해서 아직까지 토시하나 안틀리고 잊혀지지 않더라. 도대체 세상에 6명의 핑순이 만큼 청순하고 때론 섹시한 매력이 있고 존재 그 자체로도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인 사람이 어딨다고 그런 입에도 담기힘든 험한말을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어. 그런 글을 보면 내 가슴이 타들어가고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아. 누나들은 얼마나 더 힘들었을지 내가 차마 다 헤아릴순 없겠지. 지금에서야 이런 얘기를 꺼내보네..내가 살면서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본적이 없는데 에이핑크 6명은 나에게 있어 하늘이 내려준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최고의 선물이였어. 지금 내 심정을 이 글로 다 담을수없지만 마치 사랑하는 가족이 사라진것 같은 느낌이야...물론 앞으로 누나를 계속 보고 항상 우리는 한결같겠지만 나에겐 배우 손나은이 아닌 에이핑크 손나은 이기에 더욱더 큰 의미로 다가왔었어. 에이핑크는 가족인데...내 일부인데... 비록 지금은 각자의 선택된 길이 있기에 잠시 흩어져있지만 언젠간 다시 만날날이 있기를 바래. 6년전 미니 팬미팅 인터뷰 에서 누나가 10년뒤 에이핑크는 어떤모습일까요? 라는 질문에 10년뒤에도 지금처럼 미스터츄랑 노노노 출거 생각하니까 기분이 새롭다고 했었잖아.. 그런데 그때만 해도 영원할것같던 누나의 말이 지켜지지 못한것에 감정선이 조절이 안되네.. 제작년에 yos유닛 데뷔때까지만 해도 한결같을줄 알았는데.....이렇게 되네. 지금까지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내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우리 함께 동고동락했던 날들이 스쳐지나가네.. 안울려 그랬는데 도저히 현실을 받아들일수가 없다....차가울것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항상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줬던 날들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니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모르겠다.. 옛날에 콘서트장에서 누나가 나한테 손흔들면서 웃어줬던거 기억나? 나는 그때가 너무나 생생해서 더 힘들어ㅠㅠ 아까도 내 유튜브 재생목록에서 지금까지 누나와 함께 해왔던 추억들을 쭉 보니 삶에 대해 무언가 회의감이들고 공허해...너무 눈물나서 글을 잘 못쓰겠네.. 정말 누나한테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어디서 부터 꺼내야할지 모르겠다... 에이핑크가 5인조라는 말을 들으니 내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아. 누나 나 지금 너무 괴로워....정말 가슴이 미어져서 미칠거같아. 살면서 이렇게 고통스러운 순간이 또 있었나 싶을정도야.. 사실 아까 학교끝나고 에이핑크 노래들을 듣는데 누나 목소리에 셔틀버스에서 눈물이 계속나서 참느라고 너무 힘들었어ㅠㅠ내가 보미누나로 인해 에이핑크를 처음알게되었고 그때 누나를 딱 봤을때 you are my destiny~ 바로 손나은은 내 운명이 아닐까 생각했었어.(모든 에이핑크멤버 공통적으로) 지금도 변함없이 같은 생각이야. 내가 나이가 어려서 누나를 알게된시간이 아주 길지는 않지만 내 학창시절에 항상 에이핑크가 있다는 생각에 매일이 안심되고 행복했던거 같아. TMI (학교다닐때 롱뽐믕낭쥬빵 6명의 매력에 푹 빠져서 헤어나올수 없어서 수업제대로 못들은건 안비밀ㅋㅋ) 누나의 변화된 모습들을 보던게 너무 그립다.. 옛날에는 누나가 처음 만나는 사람이랑 대화하는것도 어색해하고 적응하는데 힘들어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말도 많아지고 무언가 자의적으로 하려는 모습들이 비춰지는것 같아서 너무 자랑스러웠어. 평생 생선손질 못할것같던 누나가 갬성캠핑에서 잘 하는거보고 가슴이 뭉클해지더라. 누나가 많이 성장했구나 싶기도 하고..나 또한 에이핑크로 인해 나의 삶에 많은 변화가 있던건 같아. 나 원래 예능 진짜 안보는데 2017년에 런닝맨에 누나랑 하영누나가 나온다해서 처음으로 본방사수했잖아 그때 누나 뉴페이스 춘거 기억나?ㅋㅋㅋ 완전 반했잖아. 그때 양세찬이 얼마나 부럽던지 아형이랑 미우새도 그렇고 미추리에서도 완전 매력덩어리 그 자체였었지ㅋㅋ그리고 난 누나 애교에 진짜 반했었어ㅎ 제일 기억에 남는건 쇼타임에서 볼에 바람넣고 부비부했던거ㅎㅎ 누나가 애교 없는편이지만 시키면 잘하는데 다른 핑순이들이 워낙 애교강적이라 누나가 많이 힘들어?했었지ㅋㅋ 누나가 부담스러워해도 자꾸만 보고싶은걸 어쩌냐고...또 많은 에피소드들이 생각나네ㅎㅎ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것인가? 라는 질문에 누나가 떠오른다ㅋㅋ 난 진짜 누나가 운동만 할때면 인간미가 느껴져. 배구할때, 보미누나랑 탁구칠때, 그리고 누나도 알지?ㅋㅋㅋ 아육대에서 양궁때가 대박이였지. 사실 난 결과를 떠나서 지금도 그날 영상만 보면 심쿵해서 미칠거 같아. 그때 누나 볼 통통했을때 잘 못 쏘고 웃는게 너무 귀여워서 머릿속에 아른거리기도 했지..괜히 오른손나은이 아닌가봐ㅋㅋ 잘 넘어지고 잘 흘리고 그런 아기같은 모습이 나에게 있어 누나에게 더 반하게된 계기가 아닐까 생각되네.. 내가 그래서 늘 편지쓸때 누나한테만 밴드랑 약 챙겨주는거야. 막내 하영누나한테도 안그러는데 이럴때 보면 누나가 젤 막내같아서ㅎㅎ 아 진짜 누나가 떠난걸 받아들이기가 힘든지 자꾸 이야기가 딴쪽으로 새네....옛날부터 내가 성인되면 꼭 팬싸가서 누나 만나서 짧지만 못했던 얘기들 해야지 생각했는데 이제 이 소원은 영원으로 기약해야겠네...그래도 걱정하지마! 내가 누나 팬미팅이든 뭐든 기회가 있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내 보물들 가져가서 사인받고 사진찍고 누나가 평생 잊을수없는 선물이랑 편지 가져갈게 꼭 약속해!! 그리고 누나와 에이핑크를 위해서라도 내가 돈많이 벌어서 활동할때마다 서포트 계속 해줄게!!! 이제 조금 안정이 되는것 같다. 아 아니네 또 눈물이..... 어떤 글귀를 써야 내 마음이 좀 안정될까....? 누나 그리고 에이핑크와 함께한 기억들을 회상하며 써볼까해. 지금 내 마음 아무도 "몰라요". 마음이 너무 "덤더럼"해. 지금 이 고통스러운 "딜레마"에서 벗어나고 싶어. 너 판다야? "응응" 나 단 한순간도 에이핑크 생각 안한적 "1도없어". 완전 "LUV"해. 나에게 "HUSH"한 에이핑크와 함께 "BUBIBU"해요. 매일매일 "FIVE"를 세고 에이핑크를 떠올리며 지금을 "Remember" 해요...."내가 설렐수 있게" 해준 에이핑크! 넌 나만의 "Mr.Chu"♥︎♥︎ 누나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배우 생활하다 지치고 힘들고 외로울때 언제든 다시 돌아와줘. 정말이야. 나는 내일 당장이라도 누나가 돌아온다면 너무나 기쁠거 같아.. 내가 판다가 되었을때 결심했던게 하나있어. 말해줄까? 바로 "멤버들이 훗날 어떤선택을 하던 나는 반드시 멤버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무슨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응원해야지"야. 그래서 나는 누나가 선택한길을 응원해. 그런데 말은 그렇게 했지만 지금 당장은 누나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진다... 아마 내일부터는 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누나가 나한테 원하는 모습은 이게 아닐테니 나도 최선을 다해 내 본업에 열중해보도록 할게! 마침 지금 생각나는 에이핑크 노래구절이 있네 "슬퍼하지마 nonono 혼자가 아냐 nonono 언제나 내게 항상 빛이 되준 그대" 누나와 에이핑크는 나에게 있어 빛이였고 에이핑크와 누나가 내 삶의 원동력이였어. 누나가 했던말 기억날지 모르겠다.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는 건 처음이에요. 이렇게 든든한 내 편이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 더 이어나갈 수 있길. 앞으로도 함께하는 매일이 설렐 수 있길." 이 말이 지금 와서야 깊게 와닿는거 같네.. 아 그리고 누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팬송이 뭔지 알아? 같이 불러보자 " 함께했죠 참 예쁜 추억들 의미 자체가 선물 너의 온기가 내게 말을 걸 때면 우리 서로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힘겨웠던 날도 함께 아파서 행복한 순간부터 눈물의 시간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만인의 연인 같은 그대에게 열 번째 기도 수줍은 미소 보내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괜찮아 시간은 우리 편인걸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지금 내일을 알잖아 늘 고마워 용기를 주었던 그대들이 곁에 있어 반짝이는 우리 My love, Thank you forever 시간 속 날 보고 싶을 땐 소중했던 우리 지난 추억 떠올려봐 " 누나 너무 사랑해 지금 이 가사를 들으니 그쳤던 눈물이 다시 쏟아지네.. 몇달전에 봤던 무대에서 누나가 이 노래를 불렀을때 그게 마지막이 될줄 몰랐어. 저 가사 처럼 나는 누나와 에이핑크의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하는지 알수있어. 겉으로는 웃음짓지만 속으로는 힘들다는게 나한테 다 보여... 그래서 더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아ㅠ
221022 에이핑크 by k-look
믕 언니 위버스🐶🖤 복🖤 받아라아아🖤 언니두 새해 복 많이 받구 설 잘 보내용🖤